[기자수첩] 분산형전원 중심 집단E, 편익 통한 활성화 ‘기대’
[기자수첩] 분산형전원 중심 집단E, 편익 통한 활성화 ‘기대’
  • 류희선 기자
  • 승인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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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선 기자
▲류희선 기자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분산에너지 활성화 로드맵을 위한 설명회가 개최됐다. 

향후 그린뉴딜의 기반이 될 ‘분산에너지 활성화 로드맵(안)’이 마련된 가운데 올해 12월경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분산에너지의 활성화는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현재 가장 최적의 방향으로 보공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관계자는 2021년에는 분산에너지 로드맵 주요과제의 이행력 강화를 위해 분산에너지 확대 법적근거 마련, VPP 활성화 방안, 전력수요 분산화 등의 세부추진 방안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정책으로 수요지 인근에서 저탄소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 거래까지 가능한 분산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분산에너지 효율에 대한 편익 지원과 에너지수요 지역분산 지원제도 도입, 자가소비 지원제도 검토를 통해 생산과 소비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분산에너지, 특히 분산형전원의 중심에 있는 집단에너지는 에너지사용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각종 혜택과 지원에는 각박한 상태였다. 불리한 경쟁구도 내 위치한 집단에너지 업계가 이번 로드맵에 포함된 변동선 편익, 송배전 편익 등의 제도 마련으로 그간 펴지 못했던 어깨를 펼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 

다만 로드맵 수립이 분산전원 확대 초석을 다질 수는 있겠지만 이러한 플랫폼은 시작에 불과하다. 제도에 기반해 계속해서 많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며 이번 로드맵 내 각종 제도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노력하며 앞으로 업계, 지역주민들이 합심해 분산에너지가 더욱 탄력을 받고 확대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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