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은 동절기를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북 완주군 선덕보육원과 익산시 사랑원을 방문해 사과 16박스, 쌀 400kg 등 기념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활동은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사랑나눔 실천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문호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은 “동절기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쓰는 선덕보육원, 사랑원 직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오늘과 같은 발걸음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시간과 자리를 지속 마련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