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순 해양에너지 사장, 52대 화학공학회장 취임
김형순 해양에너지 사장, 52대 화학공학회장 취임
  • 박병인 기자
  • 승인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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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기업 간 소통역할 수행할 것” 포부 밝혀
김형순 (주)해양에너지 사장.
김형순 (주)해양에너지 사장.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김형순 해양에너지 사장이 제52대 한국화학공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김형순 사장은 선거를 통해 2020년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고 학회 정관에 따라 2021년 1월부터 1년간 제52대 한국화학공학회 회장으로서 학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한국화학공학회는 1962년 창립돼 현재 약 8,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명실상부 국내 화학공학 학계 및 산업계를 대표하는 학회로써 국내외 화공인의 기술과 문화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화학공학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국가적 문제인 에너지와 환경문제 해결에도 적극 참여해 국내 화학공학계의 이해 대변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김형순 사장은 “2021년 한국화학공학회 회장을 맡게 된 것은 또 다른 도전의 기회를 주는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지방대 출신이며 중견기업의 CEO가 학회장을 맡게 된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 화학공학회를 비롯해 우리 사회가 점차 열린 사회로 변하고 학회도 그런 다양성을 갖춰가고 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하며 제가 그 출발 선상에 있어 의미가 더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김 사장은 “이제는 학회의 역할에도 다변화를 추구할 예정이며 사회 곳곳에 뿌리 깊은 대기업 위주의 업무처리 관행에서 벗어나 실제 도움이 절실한 중견, 중소 기업과 학회가 교류할 수 있는 문을 열고 동반성장 하는 창구를 마련하도록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정치와 분리된 학술 집단이지만 학자로서 객관적 사실을 전달하며 RE100 및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서도 전문성을 갖춘 학회와 기업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탄소 Zero, 기후 온난화 방지, 신재생 미래 에너지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형순 사장은 전남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바이오에너지 소재 대학원 졸업, 건설환경공학부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GS칼텍스 생산공장장을 역임하고 2017년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로 부임해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또한 현재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법무부 법사랑위원 광주지역연합회 자문위원 부회장으로 왕성한 사회활동 이어가며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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