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환 광물공사 사장직무대행이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윤환 광물공사 사장직무대행이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효주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30일 지난해 이어 올해 한국경영인증원의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광물공사의 관계자는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조직의 체계적 인권경영 관리 목표 수립과 실행 요건 등에 대해 매년 갱신 심사를 받아야 한다”라며 “올해 인권존중 문화 성숙도 평가와 현장 심사 등을 거친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광물공사는 지난해 공기업 중에서 두 번째로 한국경영인증원이 개발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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