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인천공항 수소충전소를 찾아 가스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인천공항 수소충전소를 찾아 가스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5일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E1 인천LPG기지와 인천공항 수소충전소를 찾아 가스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를 대비해 현장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국가적 관심사인 수소충전소를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검검체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가스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소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한 후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설 연휴 이용객이 증가하는 전통시장, 백화점 등 유통시설 등 1,280개소를 특별점검대상으로 선정하고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설 연휴기간에도 24시간 가스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가스사고 없는 설 연휴가 되도록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