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판매協, 비대면 방식으로 정기총회 치른다
LPG판매協, 비대면 방식으로 정기총회 치른다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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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9,500만원 감소한 5억3,000만원 예산 책정
김임용 LPG판매협회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이 정기총회에 앞서 개최된 1차 이사회에서 상정된 안건들을 검토하고 있다.
김임용 LPG판매협회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이 정기총회에 앞서 개최된 1차 이사회에서 상정된 안건들을 검토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당초 리베라호텔에서 23일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던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 방식인 서면으로 정기총회를 치르기로 했다.

임원 선거를 비롯한 굵직한 현안이 없고 사업계획 및 수지결산안 등에 관한 내용을 이사 및 대의원들에게 공지해 충분히 검토할 수 있기 때문에 이같은 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

LP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16일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0년 수지결산 △사회복지시설 소형LPG저장탱크 수요발굴 △원격검침시스템 보급사업 수요발굴 △LPG판매업 경영프로그램 보급사업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비용이 절감되면서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LPG판매협회는 올해 각종 수익사업과 정부를 비롯한 대외 정책사업을 위해 지난해보다 약 9,500만원 감소한 5억3,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LPG판매협회는 이날 호남지역에 편중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소형LPG저장탱크 보급사업 활성화 차원에서 올해에는 그밖의 다른 지역에도 설치 및 보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방조합의 협조를 당부했다.

보고안건을 통해 LPG판매협회는 최근 제정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소상공인이 제외되도록 노력한 소상공인연합회(회장권한대행 김임용)의 활동경과를 공유하는 한편 LPG시설에서 발생하는 막음조치 미비사고 등에 대응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지원을 적극 건의키로 협의했다.

특히 제조불량 LPG용기 회수명령과 관련해 동절기 LPG용기 수급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히 LPG용기 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가스안전공사에 거듭 요청키로 의견을 모았다.

김임용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요감소, 미수금 증가 등 LPG판매사업자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며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제주도 도시가스 편향지원 중단 등을 이끌어낸 것처렴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방협회와 중앙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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