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동두천드림파워 사장.
박현철 동두천드림파워 사장.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박현철 동두천드림파워(주) 신임 사장이 지난 2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현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지금의 무재해 안전 사업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수익 창출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강구하고 친환경·탄소중립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속가능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라며 “지역사회 및 노동조합과의 소통을 통한 상생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사장은 “오늘의 노력이 내일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유념하고 모두 힘을 합쳐 드림파워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취임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동두천드림파워 본사 대회의실에서 일부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최소화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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