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과 대학생 SNS 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동발전과 대학생 SNS 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이하 KOEN)을 온라인 SNS에서 전파할 대학생 기자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남동발전 홍보윤리실(실장 조석진)은 1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기자단과 홍보윤리실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소통활성화를 위한 KOEN SNS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보윤리실은 지난 2월 경남 및 대구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유튜브 영상뉴스 기자단 4팀(8명)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할 카드뉴스 기자단 8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홍보윤리실장은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환영사를 통해 대국민 소통창구로써 대학생 기자단의 활동을 힘껏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KOEN의 스토리를 일상에 녹여내어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기자단 활동에 대한 당부사항과 향후일정 안내 및 컨텐츠 제작시 주의해야할 저작권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KOEN SNS 대학생 기자단은 오는 9월까지 KOEN 공식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KOEN의 역할과 종합에너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국민에게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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