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와 시민참여혁신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새만금개발공사와 시민참여혁신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20일 공사 사옥 내 새만금홀에서 제3기 시민참여혁신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사 제3기 시민참여혁신단은 공공기관, 교수, 일반시민, 자영업자 등 총 4개 분야 출신의 10명으로 구성됐다.

제3기 시민참여혁신단은 올해 말까지 공사의 경영전략, 공공혁신, 사회적가치 실현 등 공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사의 경영성과를 국민의 시각에서 평가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 시민참여혁신단 위원들의 고견을 반영해 새만금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진정성 있는 지역 상생을 위해 함께 혁신하겠다”라며 “새만금 사업과 지역 소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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