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일 수도권지역 발생 폐기물의 적정처리 및 자원화를 담당하고 있는 인천 서구 거월로 소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방문해 바이오가스 제조시설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틈타 발생될 수 있는 안전관리 소홀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자칫 소홀한 안전관리로 인한 가스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은 매립된 쓰레기에서 생기는 부생가스를 재처리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시설로 에너지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확대 발전시킬 필요성이 있는 중요시설이다.
이날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바이오가스 제조시설, 저장탱크, 바이오가스 전처리시설 및 가스발전시설 등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점검을 마치며 임해종 사장은 “국내 최대 바이오가스 제조시설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국가 주요 기반시설인 만큼 바이오가스 제조시설 안전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재차 당부하며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임해종 가스안전公 사장, 바이오가스 제조시설 안전점검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가스 제조시설 수도권매립지관리公 방문
- 기자명 조대인 기자
- 입력 2021.06.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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