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앞줄 가운데) 등 임직원들이 국림임실호국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묵념하고 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앞줄 가운데) 등 임직원들이 국림임실호국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묵념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새롭게 하고자 실시됐으며 양충모 청장을 비롯해 간부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018년 12월 세종시에서 군산 새만금개발현장으로 이전 후 매년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추모하고 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새겨 공직자로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새만금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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