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임실호국원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을 위해 분향하고 있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임실호국원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을 위해 분향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 임직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이뤄졌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강팔문 사장을 비롯한 본부장 3인이 대표해 참여했다.

강 사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도리”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