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가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인 바다를 9해줘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가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인 바다를 9해줘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는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 환경 보호 참여 확대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 바다를 9해줘 캠페인에 참여했다.

바다를 9해줘 캠페인은 해양경찰청 주관 아래 해양경찰청에서 선정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9가지 실천 행동 사항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해당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의 첫 번째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주시보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권축택 UNGC(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사무총장,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목하고 9가지 실천 행동 사항 중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선정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부발전과 해외 신재생에너지사업에 국산 기자재 공급을 협력하고 있으며 UNGC에 2019년 11월 회원사로 가입해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활동 및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은 2011년 처음 후원을 시작해 현재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는 “생활 속 작은 노력들이 환경문제 해결에 큰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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