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첨단산업중심 복합단지개발 사업자 재공모
새만금 첨단산업중심 복합단지개발 사업자 재공모
  • 송명규 기자
  • 승인 2021.0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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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업에 수상태양광 사업권 100MW 투자혜택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지난 5일 마감한 ‘첨단산업중심 복합단지조성 개발사업’ 공모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해 26일~9월8일 재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공모에 1개 컨소시엄(연합체)이 제안서를 접수했으나 평가결과 자격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탈락했다.

이번 사업은 복합개발용지(새만금기본계획 2권역) 내 공공주도로 진행 중인 수변도시 조성사업에 이어 민간주도로 추진될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새만금개발청은 이곳에 약 250만m²에 달하는 친환경 첨단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친환경적인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복합단지 조성 취지에 맞게 총직접투자비 3,000억원 이상의 투자사업을 제안해야 한다.
 
또한 새만금사업법 제8조에 명시한 사업시행자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사업 수행능력이 있는 단독법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연합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제출된 사업제안서를 대상으로 10월 초 종합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협상을 거쳐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사업협약 체결과 사업시행자 선정의 후속절차를 진행하는 등 적극행정에 나설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첨단산업(4차 산업혁명, 친환경·농생명, 신재생에너지 등) 중심의 제조·연구개발(R&D)·지원기능(주거, 문화, 상업, 공원 등)을 갖춘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새만금개발을 속도감 있게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사업은 투자기업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 100MW를 투자혜택(인센티브)으로 제공하는 만큼 새만금과 투자기업 모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새만금을 친환경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이끌어 갈 역량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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