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현 한전KDN 사장(앞줄 좌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앞줄 좌 6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KDN은 2일부터 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BIXPO 2022에 참가했다.

에너지밸리의 중심 광주에서 개최되는 BIXPO 2022는 국내외 주요 업체들이 참가해 청정에너지, 지능형전력망, 에너지효율 분야의 전시품목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은 △KDN형 에너지ICT플랫폼 서비스 E:um(이음) △분산형 전원 출력제어 단말장치 △IP기반 DAS 보안솔루션 △수소도시 통합관리 클라우드 플랫폼 총 4종의 솔루션을 출품·전시한다.

KDN형 에너지ICT플랫폼 서비스 E:um(이음)은 모바일 및 웹 기반의 에너지ICT플랫폼 서비스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운영에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KDN의 최신 ICT기술을 BIXPO 2022를 통해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한전KDN의 사업 다각화를 통한 기회의 장으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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