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2023년 계묘년 토끼띠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투데이에너지를 통해 독자여러분과 가스업계 관계자분들께 신년인사를 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2022년은 경기불황으로 어느 때 보다 지치고 힘든 한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하며 관련 산업의 재편이 발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분야로 수소경제가 속도를 내고 있으며 LPG업계도 이에 발맞춰 대응 방안 마련에 고심 중입니다.

다가오는 미래에 수송용 에너지로 수소와 전기가 가장 많이 사용될 전망인데 LPG충전사업자들도 미래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이에 우리조합은 회원사들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LPG업계의 독자적 영역을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것입니다. 

특히 회원사들의 LPG충전소의 셀프충전, 조합 차원의 공동구매를 통한 구매단가 인하 등을 관철시키기 위해 관계 기관에 지속 건의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새해를 맞이해 가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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