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계묘년을 시작하면서 고압가스산업발전을 위한 희망이 담겨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3高현상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탄산가스의 수급대란을 겪어야 했고 올해에도 당분간 이러한 어려움이 지속될 것 같은 현실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들을 극복하기 위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우리 고압가스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들이 아직도 산적해 있으며 이러한 과제들에 대해 전국의 우리 충전업체들이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 
고 있습니다.

또한 중대재해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우리 가스업계의 부담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어서 연합회와 협회가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업계는 총체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만들어 대응해 나가야 하기에 앞으로 고압가스공급 및 사용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연합회 및 협회를 통해 심도 있게 논의해 관련 규정을 관계기관에 건의 및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우리 연합회와 협회는 전체 회원사의 뜻을 모아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는 데에 역량을 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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