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저물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출발선에 다시 섰습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70년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어둠을 불빛으로 환하게 밝히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완벽한 설계와 감리로 효율적인 전력망을 구축하고, 전력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기인 여러분들의 피와 땀으로 맺어진 노력의 결실임을 그 누구도 의심치 않을 것입니다. 

지난 한해는 “선도하는 협회”를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직원들로 하여금 창의적인 조직을 만들어 선도해 나가고, 회원 여러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협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서 앞으로 60년의 전기인 먹거리 창출과 권익향상은 물론, 협회가 전기계를 선도할 수 있는 법‧제도 개선,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권역별 교육시설 구축, 지속적인 회원 배가운동, 전기인 재난지원단 활동 등 전기인의 사회적 가치 제고 등 다양한 정책을 실행하고 투자를 적극 이어 나아가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에는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과 건강만이 가득찬 보람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협회는 언제나 회원 여러분 곁에서 든든한 기둥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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