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새해를 맞아 독자여러분과 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신년 인사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소망하는 일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LPG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LPG가 국가 주요 에너지원으로서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올해도 소비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LPG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안정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LPG사용자의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부는 수소충전소 잠재부지 LPG충전소가 소멸하지 않도록 LPG수요를 유지시키고 셀프충전 등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점진적으로 수소충전소로 전환해 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유도해야 합니다.

올해는 친환경 가스연료이자 분산형 에너지로서의 LPG 장점을 살린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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