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희망나눔 쌀 전달식을 마친후 GS파워 및 부천 신흥동 마을자치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설맞이 희망나눔 쌀 전달식을 마친후 GS파워 및 부천 신흥동 마을자치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차기영 기자] GS파워(대표 조효제)는 설 명절을 맞아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설맞이 희망나눔 행사’를 가졌다. 

GS파워는 13일 부천 신흥동 어울마당에서 부천 신흥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께 쌀을 전달했다. 

GS파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설, 추석 등 주요 명절에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뵙고 쌀을 지원해 왔던 전통을 이어 나가는 것으로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GS파워 이웃사랑 활동은 사랑의 쌀 나눔 이외에도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사업, 경로잔치, 장수복 제공, 봄·가을 어르신 효도여행, 어르신 이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추진해 지역 사회나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파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쌀 나눔을 행사를 갖게 됐다”면서 "GS파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파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깨끗하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라는 비전하에 필신동(必信同-필요한 발전소, 신뢰받는 기업, 함께하는 공동체)을 브랜드가치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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