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를 위해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를 위해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대구광역본부는 설 연휴를 맞이해 대구광역시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를 위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대구지방보훈청 복지지원팀을 통해 대구지역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가정을 대상으로 밀키트 등 설맞이 음식 선물 구입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본부장 박종곤)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현숙)은 지난 6월 국가유공자 대상 가스안전·복지향상 MOU를 체결한 이후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무상보급·안전교육·사회공헌 등 활발한 협력사업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박종곤 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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