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와 서울도시가스(주)가  설 연휴를 앞두고 인왕시장에서 가스시설 점검 및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와 서울도시가스(주)가 설 연휴를 앞두고 인왕시장에서 가스시설 점검 및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진호)는 18일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도시가스(주)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을 방문해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전통시장 가스시설 점검에는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와 및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가스누출, 시설 이상유무 등을 확인하고 부탄캔 안전사용 및 가스보일러 CO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도 기부했다.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후원금은 은평구청을 통해 가정폭력피해 보호 단체인 ‘행복이주여성쉼터’와 ‘아리솔’에 전달됐다.

이진호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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