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임성근)는 19일 설 연휴를 앞두고 안동시 중앙신시장에서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위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북부지사 직원을 비롯 안동시 공무원, 대성청정에너지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제수용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을 나눠주며 설연휴기간중 가스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했다.
임성근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설명절기간에는 제사에 사용할 음식장만을 위해 평소보다 가스를 많이 사용하는 만큼 가스사용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고 없는 즐거운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