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한국수소산업협회에 따르면 제4회 울산 수소산업의 날이 오는 23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울산수소산업의 날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투싼 양산이 시작된 2월26일을 기려 수소산업 관계자들에 대한 표창과 격려를 통해 수소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정됐다.

제4회 울산수소산업의 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동렵력 업무협약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육성 업무협약 △야외 수소모빌리티 전시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육성전략 세미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번 제4회 울산 수소산업의 날 행사는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울산시장, 정부부처, 수소산업분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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