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0여명의 신입직원들과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0여명의 신입직원들과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6일 신입직원 20여명과 함께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지원 및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13년 음성군 소재 충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가스안전공사는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군 내 장애인 200여명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배식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

이날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신입사원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상생을 통한 성장이라는 공사의 핵심가치를 마음속에 새기고 이전 공공기관 직원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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