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 회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투자유치 협약 체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 회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투자유치 협약 체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윤서연 기자] 린데코리아(주)가 충남도 및 아산시와 산업용가스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 회장을 포함한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린데는 향후 5년 이내 아산 탕정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에 1억 달러 상당을 투자할 계획이며 증설된 설비를 통해 생산된 가스는 디스플레이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는 “이번 투자는 한국 내 네트워크 밀도를 더욱 높여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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