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기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장(우)이 관내 참전용사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영기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장(우)이 관내 참전용사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본부장 윤영기)는 27일 관내 거주 참전용사 가정을 대상으로 한 후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후원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 가정을 대상으로 나라를 지킨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날 윤영기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 유공자 가정에 대한 후원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는 28일 인천 소재 다문화 가정 아동 등을 보호하고 있는 영흥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연계해 인천 관내 참전유공자 가정을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무료 설치 후원사업도 올해 중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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