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는 창립 66주년을 맞아 인근 직장인·주민들에게 빵, 음료수 등을 제공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창립 66주년을 맞아 인근 직장인·주민들에게 빵, 음료수 등을 제공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1957년에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KPC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가 1957년에 설립된 이래 오늘로 창립 66주년을 맞이했다.

KPC는 창립66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KPC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가능케 조력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KPC 서울 본부 1층에 깜짝 모닝카페를 마련해 KPC 서울 본부에서 진행되는 교육을 수강하는 교육생과 인근 직장인 및 주민 500여분께 음료와 빵을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창립기념식에서는 10년 이상 오랜 기간 KPC에 근무한 직원 구성원 대표 74명에 장기근속 표창장을 수여하고 KPC의 협업 네트워크인 KPC Alumni 대표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KPC CEO 총교류회 강봉수 회장(OC SSAM, S&K 회장), KPC CEO 부산울산경남총류회 제13대 이오선 회장(동아플레이팅 대표), KPC 부산울산경남총교류회 제13대 이승찬 사무총장(청수정밀 대표), KPC CEO 호남총교류회 제6대 정정일 회장(일유 대표), KPC CEO호남총교류회 제6대 허성 사무총장(한양레미콘 대표), 방위산업최고위과정 총원우회 제1대 채우석 회장(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 생법회 총동창회 천길주 회장(대한중재인협회 부회장) 등 7분께 감사를 표했다.

정갑영 KPC 고문은 “CLEAR(Ccommunication, Leadership Empowerment, Accountability, Respect)라는 단어로 축하를 전한다”며 “KPC가 앞으로도 소통, 리더십, 권한위임, 책임, 존중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며 계속하여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안완기 KPC 안완기 회장은 “KPC가 66년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KPC 구성원간 그리고 KPC를 위해 도움주시는 Alumni와의 소통과 협업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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