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충남 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6일 여름철 헌혈 활성화를 위한‘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휴가 및 방학기간으로 헌혈 참여가 다소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고 헌혈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헌혈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들은 헌혈증서 또한 기부하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활동에 깊이를 더했다. 이날 기증된 헌혈증서는 연말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010년부터 13년간 매년 2회 이상 진행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매년 여름철마다 헌혈 참여자가 급감해 혈액수급이 어렵다고 들었다”며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쉬운 실천이라는 것에 공감하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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