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도시가스사 경영연구회 정기협의회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권 도시가스사 경영연구회 정기협의회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주)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지난 6일 광주 벤틀리호텔 대연회장에서 ‘경영연구회 남부권(인사/노무) 2차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영연구회 남부권 정기협의회는 남부권의 도시가스 10개사가 모여 최근 노사동향 및 도시가스업계의 새로운 인사/노무관리 정보교환 등 상호교류를 통한 경영지원 및 자원관리 업무가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 안건으로는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진행사항 공유’ 및 ‘각 사별 인사/노무 Agenda’와 관련해 논의를 진행했고 회원사들과 함께 광주비엔날레 단체관람을 진행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는 “경영연구회 남부권 정기협의회는 도시가스사들의 공통된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모임이라 생각한다”며 “도시가스 회원사분들을 문화도시 광주에 초대해 광주비엔날레를 알릴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인 맥쿼리 인프라는 해양에너지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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