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도시가스 임직원과 대평촌마을 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지난 8일 충북 충주시에 소재한 서울도시가스그룹 한마음연수원에서 임직원 30여명 및 대평촌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촌(一社一村)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안병일 서울도시가스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올해 홍수 피해 등 기상악화 및 한·미 FTA 협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생산 활동에 전념한 농민들을 격려하고 유대강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서울도시가스는 정부의 ‘농촌사랑 운동’ 시책에 부응하고 대평촌 마을과의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을 통해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마을발전기금 후원 및 현지 농산물인 복숭아를 직거래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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