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요금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사진 오른쪽이 민충식 청주도시가스 대표).
청주도시가스(대표 민충식)는 9일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지부장 이정숙)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대상자에게 가스요금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청주도시가스는 개별난방을 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호자 중 83세대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2,5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 후원금은 매월 도시가스 요금 자동이체 결재일에 맞춰 3개월에 걸쳐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청주도시가스 관계자는 “이번 가스요금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고객행복지수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도시가스는 국민기초생활대상자 가스요금 감면 및 가스시설 무료 점검· 교체, 은혜의 집 목욕 및 청소봉사, 무심천 환경 정화 운동 및 자전거 기증, 수해 피해지역 가스시설 무료 점검 및 가스안전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황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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