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가 절약을 달성한 아파트 주민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강일호)는 '캠페인에 참여해 절약을 달성한 남문삼익그린맨션(강릉)과 부영6차,9차아파트(속초)에서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올해 여름철 전기절약을 위한 대국민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에너지(-),사랑(+) 캠페인은 작년과 올해 7,8월 대비 5%이상을 절약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강원도에서는 60개 아파트가 참여해 실적을 제출한 9개 아파트중 5%이상 절감을 실천한 아파트는 3개 단지로 절감량은 1만3,361kwh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절약된 금액은 절약한 아파트의 명의로 소년.소녀 가장에게 기부됐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절약을 실천한 아파트에는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불우이웃을 돕는데 앞장선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에너지절약에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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