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들이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들이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27일 수해참사 지역 복구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스기술공사 직원 11명이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주 오송을 방문해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훼손된 비닐 제거, 수해 잔해물 처리 등 환경 정비에 힘을 쏟았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우리 직원들의 노력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오송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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