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주) 관계자들이 입상배관에 차량추돌 방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JB(주) 관계자들이 입상배관에 차량추돌 방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JB주식회사(대표 한권희)는 7월31일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대 주택 밀집지역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와 합동으로 도시가스 입상 보호대 차량 추돌 방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서비스 활동을 시행했다.

차량추돌에 의한 도시가스 입상배관 파손사고는 대부분 일몰 이후 발생하는 점을 감안하면 반사시트 부착을 통해서 차량 운전자에게 도시가스배관을 인지하도록 하여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JB주식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안전관리 예방활동을 통해 선제적으로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안전서비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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