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현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 및 직원들이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속초, 고성지역에서 가스시설 점검 및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동현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 및 직원들이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속초, 고성지역에서 가스시설 점검 및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백동현)는 11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침수 피해가 심한 속초시, 고성 지역 일대에서 가스시설 점검 및 복구활동을 전개했다.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태풍 카눈에 대응해 특별 대책반을 가동, 실시간으로 피해 현황을 모니터링 해 침수 지역에 사고조사반을 급파하는 등 구체적인 피해현황 파악과 복구 지원에 나섰다.

백동현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은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비상연락망 정비 및 유관기관과 협조 체제를 구축해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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