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오만 LNG는 독일 유럽 확보 에너지(SEFE)와 2026년부터 연간 40만톤(mtpa)의 LNG를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오만 국영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4년 계약에 기초한 이 협정은 오만 LNG와 국제 에너지 회사들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오만 LNG는 다수의 국제 기업과 LN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에는 중국국제석유화학유한공사(UNIPEC)와 LNG 공급에 대한 조건부 계약을 체결했고 1월에는 터키 보타쉬 석유관공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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