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정헌 기자] 한국코팅은 1992년 설립해 보일러 튜브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코팅 전문기업이다.

특히 내마모, 내부식 코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고객의 의도를 수렴해 최적의 코팅제와 공정을 선택해 품질 신뢰성과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사업분야 중 발전소에 납품되고 있는 석탄하역용 스크류는 2012년 신기술인증을 획득했으며 고강도강인 AR400을 날개로 사용해 전 구간에 걸쳐 내마모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현재 수입품을 대체해 한국남동발전에 납품됐으며 성능 또한 입증받았다. 항후 한국코팅은 일반강판에 Hardfacing해 AR400의 대체품목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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