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정헌 기자] 미래자동화(Future Automation Co.)는 1998년 5월 ‘도전정신과 고객만족’의 사훈으로 창립돼 중공업 및 전자 분야 진공시스템, 유압 시스템 등의 설계, 제작, 설치, 시운전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원전 및 화력발전소의 터빈에 공급되는 스팀량 제어를 통해 터빈의 출력을 제어하는 주요 핵심설비인 ‘터빈밸브 유압Actuator건전성진단 시험설비 (TVAT)’의 신기술성을 인정받아 국가로부터 혁신제품인 및 NEP 인증을 획득, 국내 원전 및 화력발전사에 다수를 공급해 성공적인 현장 실증수행으로 호평받았다.

Turbine Valve Actuator의 건전성진단 시험기(TVAT)는 원전 및 화력발전 소의 터빈에 공급되는 증기량 조절을 통해 터빈의 출력을 제어하는 중요한 핵심 설비로 높은 내구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며 정비 중 전수 점검이 곤란한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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