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정헌 기자] 씨캠은 2002년 설립된 벤처, 이노비즈 기업으로 보수도장용 기능성도료인 코팅재 분야에서 선진 첨단기술과 미개척 기술을 발굴하고 진취적으로 도전해 국산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발전시설, 도로시설, 송변전시설 및 각종 공장시설의 보수도장용 기능성 도료 및 도전 코팅재의 연구개발을 통해 사업화했으며 보수도장용 기능성도료 및 코팅재의 응용분야를 더욱 더 확대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술로 늘 신뢰를 받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실리우레탄(SiliUrethane)은 보수도장의 한계를 효과적으로 극복한 기능성도료이다. 실리우레탄은 도장 전 바탕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먼저 들뜬 구도막과 군집형태 녹만 제거하는 간편한 바탕처리가 가능하고 여건에 따라 표면처리를 필요로 하지 않고 물청소, 샌드페이퍼링, 에어블로잉 혹은 와이어브러쉬 등 다양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재질 및 구도막에 사용 가능하다. 철, 비철금속, 콘크리트, 도장판넬류의 재질과 조합, 수성, 에나멜, 에폭시, 우레탄, 세라믹, 불소 등 구도막을 포함한다.

고온상태 및 습윤, 결로 상태 도장 가능하다. 습윤, 결로 상태에 도장 가능하고 고온상태(150℃이하) 설비의 가동중단 없이도 도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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