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주)기호알엔디(대표 김회복)은 1988년도 창립이래 시행착오를 거쳐 동종 진공산업의 정상의 위치를 위해서 줄곧 한 길로 걸어 온 기업이다.
기호알엔디는 이번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을 통해 선보이는 터보블로어는 공랭식, 저진동, 저소음, 유지관리 비용 최소화 등이 강점이 제품이다.
터보블로어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운전과 정지를 포함해 블로어 운영에 필요한 모든 운영 입력과 상태를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또한 인버터 적용으로 제어기의 명령에 의해 주파수를 변경해 고속 모터와 압축부의 회전 속도를 제어, 용변 가변이 가능해 추가적인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다. 이외에도 소음 저감과 압축공기 역류 방지 등을 위한 기술이 적용됐다.
한편 기호알엔디는 진공흡착기, 진공펌프, 진공관련기기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진공관련 분야의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로 동종 진공산업에서 선도기업의 자리를 지키고 위해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진공의 메카를 위해 완벽의 기술로 보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