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정헌 기자] 에이치에스티는 태양광 배전반과 접속반 분야 에서 약 200억원 정도의 매출 규모를 갖추고 있다.

회사는 2017년 설립해 나주에 본사를 두고 3개의 공장을 가동 중이며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내실을 중시하는 경영을 펼치고 있다.

저가 수주보다는 오랜 파트너와의 관계를 통해 품질과 후속 서비스를 철저히 함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를 확보하는 친고객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에이치에스티에서는 현장산업에 발맞춰 해외 진출과 확장이 가능한 컨테이너형 배전반 및 염전 지역과 상습 침수지역에 적합한 패드형 배전 반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고 보유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발전소 특성상 많은 면적이 필요하 기에 좁은 공간과 면적에도 취부할 수 있는 저압반 및 고압반을 신규로 출시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2023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부산 전시회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