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성중 기자]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환기하고 쾌적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맑은 공기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13일 용산가족공원에서 진행된 ‘맑은 공기 라이브’는 아티스트 공연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꾸며졌다.

공연은 사전에 SNS를 통해 ‘일상에 환기가 필요한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접수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을 초청했으며 가수 백아연이 함께했다.

경동나비엔은 공연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먹거리는 물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부스와 SNS 인증샷 이벤트 등을 제공해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공연 종료 후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나비엔 숙면 매트’, ‘에어팟 맥스’ 등의 풍성한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공연을 보기 위해 일본에서 온 팬들의 사연 소개와 함께 가수 백아연과 팬의 깜짝 만남도 이뤄졌다.

대표곡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를 포함해 6곡의 신청곡을 부른 백아연은 1시간 동안 가을 저녁을 낭만적인 분위기로 물들였다.

더불어 용산가족공원을 방문한 많은 시민이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 모여들며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한 관람객은“지친 금요일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최근 ‘맑은 공기 라이브’ 처럼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는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온라인 숙면 플랫폼 ‘단꿈 상점’으로 ‘나비엔 숙면 매트’가 선사하는 ‘숙면’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20년 오픈했다.

불면에 대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단꿈 상담소’, 2주간 숙면 매트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단꿈 체험서’ 등을 통해 숙면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라이브 상거래 ‘나비엔 라이브’ 등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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