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이 월출산 국화 축제장에서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의 가스시설 점검 모습/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이 월출산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 영암군 기찬랜드를 찾아 직접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했다.

이날 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은 가스 사용자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부탄연소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동절기 CO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스 안전 홍보 캠페인을 했다.

또한 월출산 국화축제가 90만명이 찾는 전국 규모의 행사인 만큼 축제장 추진위원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가스시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수부 사장직무대행은 "수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현장에서는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축제를 위해 공사와 가스공급, 축제관계자의 노력은 물론이고, 방문객들도 가스안전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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