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신태환 경영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중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가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전산업개발 제공

한전산업개발 신태환 경영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중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가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전산업개발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성철 기자]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함흥규)는 서울 중구치매안심센터와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 등 두 곳에서 취약계층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시행한 '마음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연장선으로 추진됐으며 신태환 경영본부장과 사내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 ‘2050 프렌즈’가 참석해 따뜻한 선행에 나섰다.

이날 한전산업은 서울 중구의 취약계층 어르신 및 어린이를 위해 후원한 반려식물키트와 식품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하는 증정식을 가졌다.

특히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에서는 초등학생 20여 명과 함께 반려식물 화분 색칠놀이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한전산업은 올 한해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다니며 온기를 더했다.

한전산업 측은 "지역사회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는 생각으로 다가오는 2024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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