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지난해에도 우리 협회는 주유소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지속된 국제유가 상승으로 정부의 시장개입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주유소업계의 어려움을 관철해 유류세를 최대 37% 인하시키는 성과를 이끌어냈고 올해 2월까지 연장했습니다.

또한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비해 전기차 충전시설 이격거리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주유소 부대시설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와 주유소 전·폐업 지원을 위해 정부기관과 업계가 참여하는 주유소 혁신포럼도 발족했습니다.

이처럼 주유소 경영합리화 방안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주유소 카드수수료 인하 및 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 니다.

특히 주유소 카드수수료 인하를 위해 국회와 함께 입법을 포함한 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협회는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통해 ‘실천하는 협회’로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 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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