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가 신제품 쥬벨(Jewell) 프리미엄 인덕션/린나이 제공
린나이가 신제품 쥬벨(Jewell) 프리미엄 인덕션/린나이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성중 기자] 린나이가 신제품 쥬벨(Jewell) 프리미엄 인덕션(RBI-H4200AG)을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백화점 및 이마트 전시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린나이 쥬벨 프리미엄 인덕션 신제품은 자연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은은한 회색 빛인 루나 그레이(Lunar Gray) 색상을 차용하여 주방의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4버너 ALL 3.4kW의 고출력 대 화구를 탑재하여 많은 양의 요리도 빠르게 조리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 17단계 화력조절이 가능하고 개별 슬라이드 조작부를 갖추고 있어 보다 직관적이고 섬세한 불 조절도 가능하다. 또한 230W 저온제어로 약 불 요리도 실패 없이 조리할 수 있고 보온 기능도 있어 조리를 마친 요리를 식사 전까지 식지 않게 유지할 수도 있다.

그 밖에도 최대 15분동안 최고화력을 유지하는 부스터 기능,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소리로 알려주는 알림 기능은 물론 어린이의 작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안전잠금 기능, 전원을 켜고 30초동안 조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전원차단 기능 및 불끄기 잊음 방지 기능 등 다양한 안전사양도 탑재하여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린나이 강상규 사업전략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쥬벨 신제품 인덕션은 그동안 경험하실 수 없었던 다양한 퍼모먼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어떤 주방도 하이엔드 키친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고급스러움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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