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JB주식회사는 23일 V스테이션 앞 이동형 헌혈차량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JB주식회사는 헌혈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지 올해로 15년이 됐으며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석 대표는 “함박눈이 내리는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헌혈운동에 참여해준 모든 임직원들의 헌신이 지역사회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은 “헌혈을 통해 건강상태도 체크할 수 있고, 회사 구성원들의 일체감과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킬수 있었다. 또한 나의 작은 노력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