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이 지난달 31일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2024년 안전기원 산행’을 마무리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이 지난달 31일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2024년 안전기원 산행’을 마무리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달 31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2024년 안전기원 산행’을 실시했다.

충남 당진시 소재 아미산에서 실시한 산행에는 안전관리본부 김충식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올해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과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며 직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식 상무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안전수칙 준수로 2024년에도 중대재해 없이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과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현장의 잠재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여 더욱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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