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22일 안성시 금광면 소재 신생보육원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보육원은 ‘6.25전쟁 고아 보호’에서 시작해 만3세~18세 아동들의 권리보장과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경기광역본부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육원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아동 복지사업 및 생필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윤원 본부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번 기부 활동이 아동들을 지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올 한해 경기광역본부 관할 지자체와 함께 더욱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